안녕 하십니까? 2013년 4월 1일 부터시작 2019년6월30일 까지5년 3개월간 대종회 사무총장 직을 수행한 송헌공파 62세 승식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2년만 하고 그만 둘 생각으로 시작을 했었으나 금새 5년 3개월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9년 초부터 사무총장 직을 사임코저 하였으나 후임 사무총장 적임자가 없어 시간을 미루다가 훌륭한 후임자가 계셔서 이제 마음놓고 사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믿고 대종회의 모든 일에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적극 협조해 주신 대종회 원로,자문위원님,각파 회장님,이사님,대의원님 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임기중 보람있었던 일은 현만 회장님을 보필하여 모든 업무에서 투명하고 명확한 회계 처리가 되도록 하여 대종회 조직과 사무처리의 기틀을 확립 하였습니다. 죽동리 사당 의 내려 앉는 기와를 동기와로 교체 하였습니다. 뿌리공원에 조형물도 최고의 모습으로 설치 하였고.뿌리공원 조형물 예산이 남아 전자족보 제작을 현만 회장님께 건의 전자족보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장학 기금도 5억이 넘었고,사당 위해 소나무 일부도 제거 하였습니다.연이어 창원 회장님을 보필하게 됨으로 고구려 옛땅 회복의꿈, 인당장군 도서 출간도 되었습니다.이 모두 대종회 각파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눈물겨운 협조가 없었다면 감히 엄두도 못 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각파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제 사임하며 다시 보고싶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합니다. 모든 종친님들 사랑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